목록샤오미 (10)
JS의 세계산책

1. 옵티머스 LTE 2 (2012년 5월) 나름 네모 반듯하고 삼성에 비해 꽤 빠릿빠릿했던 동작 때문에 좋아했던 폰 2. 옵티머스 뷰 2 (2012년 9월) 독특한 화면비율을 가져 눈에 띄었던 폰. 3. 옵티머스 G (2012년 9월) 출시 당시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관심을 받았던 모델. 발열, 쓰로틀링으로 고생했던.. 4. G2 (2013년 8월) 가장 멀쩡해서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남은 건 G2이지 않을까.. 5. G3 (2014년 5월) LG폰의 전성기에 나온 모델. 오줌액정을 제외하고는 꽤 호평 6. G4 (2015년 4월) 독특한 후면 가죽처리로 주목받았지만... 단통법으로 망했고, 제품 자체의 문제도 많았던 것으로. 7. G5 (2016년 3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모델... ..

1. 서론 - 유독 스마트폰 부문에서 부진한 LG전자 - 후발주자? 삼성, 블랙베리, 노키아 등이 사업에 진출할 때, LG는 전통을 고집하고 뒤늦게 시장에 진입 (-> LG만 늦었다고 볼 수 있는가? 샤오미 역시 2011년에 최초로 스마트폰 출시 시작) - "삼성과 애플은 자신들만의 강점을 살린 플래그십 모델을 통해 ... 세계시장의 상위 입지를 다졌으며, 중국기업들은 ... LG전자를 맹추격하기 시작했다" -> 반론: 엄밀히 본다면 삼성도 옴니아와 초기 갤럭시 모델에서 자신만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까지 시간이 필요했음 (삼성 스마트폰에 대한 애플의 법정 다툼) + 중국기업 역시 초창기에는 (혹은 지금도 어느정도) 대놓고 애플을 (이후에는 삼성도) 모방 -> 결국 copy에 가까운 inspiration..

플래그십 스마트폰 세계에서 가성비를 찾는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삼성 갤럭시나 LG G/V 시리즈가 통신사의 지원금을 통해 가격이 낮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새로 출시된 플래그십 폰이 바로 가격을 내려서 나오는 경우는 드뭅니다. (5G 스마트폰의 출시 초반부터 지금까지는 물론 공시지원금 외에 경쟁적인 마케팅이 존재하긴 합니다) 제품의 공식 출시 가격으로만 볼 때,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도 역시 샤오미는 가성비로 어필하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홍미(Redmi) K20 프로 라는 이름의 스마트폰은 최신 퀄컴 칩셋인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최고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가격은 동종의 안드로이드 폰들과의 가격면에서 큰 격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게 191g 액정 6.39인치 수퍼 아몰레드 해상도 및 ..

포코폰 F1이 워낙 돌풍을 일으켰던 파격적인 가성비로 인해 F2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F2의 공개 시기나 스펙에 대해서는 아직 루머만 존재하므로, 아래 내용은 정확성이 아직까지는 부족합니다. 포코폰 F2 포코폰 F1 디스플레이 6.4인치 FHD+ 6.18인치 IPS LCD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55 스냅드래곤 845 용량 6/64GB, 8/128GB 6/64GB, 8/128GB 배터리 4000mAh 4000mAh 충전 퀵차지 4.0 지원 퀵차지 3.0 지원 가격 40~50만원 (예상) 약 30~35만원 여러 예상 이미지 중에 공통적으로 물방울 노치는 존재하고 있어서 탑재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단 지문인식은 후면 혹은 전면 디스플레이 중에 무엇이 적용될지는 불투명해보입니다.
샤오미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다면 최근 출시된 홍미노트7에 대해서는 가성비폰으로 이미 알고 계실겁니다. 중급기의 표준처럼 된 스냅드래곤 660을 장착하고도 4램 64기가 기준 20만원 초반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 기준) 플래그십을 담당하는 미mi 시리즈의 라이트 버전과 같이 홍미노트 시리즈에는 보통 라이트 버전으로 홍미 시리즈가 있습니다. 저가형으로 국내보다는 신흥국에서 보급형으로 팔리는 모델입니다. 홍미노트7의 라이트버전인 홍미7도 최근 출시되었습니다. 출처 : GSMarena 스냅드래곤 632, 2/16 3/32 4/64로 서로 다른 램과 저장공간에 따른 가격구분이 됩니다. 대체로 10만원 초반 ㄷㄷㄷ 2/16 버전은 실사용에 무리가 있을 정도이니 구매대상에서 제외겠고 안정적으로 쓴다..
이미 충분한 가성비로 어필한 홍미노트7에 이어 홍미노트7 프로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디자인은 그대로 (출처: GSMARENA)주요 스펙은- 스냅드래곤 675 - 6.3인치 IPS LCD 디스플레이 19.5:9 비율 1080*2340 픽셀- 안드로이드 9.0- 후면 듀얼 카메리 48MP/5MP- 전면 싱글 카메라 13MP- 3.5mm 이어폰 잭- 4000mAh 배터리- 4GB+64GB 한화 약 22만원- 6GB+128GB 한화 약 26만원다소 울궈먹은 감이 있는 스냅 660에서 더욱 업그레이드한 675의 등장은 환영할만 합니다.그러면서도 가격상승은 크지 않습니다. 최저가는 4만원차이...ㄷㄷ샤오미의 가성비는 과연 어디까지 일까요?
전통의 강호와 같은 안드로이드 진영의 1위 삼성과 범접하기 힘든 가성비로 인도 등 여러 국가에서 삼성의 아성을 위협하는 샤오미의플래그십 스마트폰이 동시 출격했습니다. 갤럭시10 (출처: GSMArena.com) 샤오미 미9 (출처: GSMArena.com)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디자인 - 지극히 개인 취향이지만 갤10 후면의 가로형 카메라 배열은 디자인상 아주 매력있지는 않은 듯.- 미9은 세로형 카메라 배열과 측면 배치가 기존 아이폰 등 많은 스마트폰이 시도한 것으로 위화감이 없죠. 2. 디스플레이 : 삼성의 승리이지만 그래도 미9에비해 크기가 작다는게 아쉽네요. 3. 무게 : 180그램을 넘지 않다는 점에서 둘다 좋지만 가벼운게 더 좋겠죠? 4. 칩셋 : 국내에는 엑시노스를 넣고 출시할 가능..
국내 시장에서 여전히 삼성과 애플이 대부분 스마트폰 점유율을 차지할 텐데요. (엘지 미안)조금만 더 관심 있다면 해외 직구를 통해 더 저렴하거나 독특한 스펙을 가진 경쟁력을 갖춘 폰들을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샤오미가 틈새시장을 제대로 노렸고,인도 등지에서는 샤오미의 저가 공세로 삼성을 아슬아슬하게 제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은 프리미엄폰 (비싼폰)이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샤오미와 같은 가성비폰들을 세컨폰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샤오미를 접하게 된 것으론 대체로 세컨폰으로 독특한 폰을 써보고 싶어서였는데, 쓰다보니 여러 폰을 접해봐서 썼을 때에 느꼈던 점들을 올려봅니다. 1. 샤오이 미맥스11) 장점- 6.44인치의 거대한 크기에 나름 쨍쨍한 디스플레이로 ..